실시간 뉴스
UPDATED. 2018-11-13 11:45 (화)
“법 규정만 내세워 학생에 상처줄거냐”
“법 규정만 내세워 학생에 상처줄거냐”
  • 이종억 기자
  • 승인 2017.11.15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 FC U-15 관련 체육인들 ‘성토’
보은군체육회 임원들이 15일 ‘보은FC U-15 문제와 관련한 보은군 체육인들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보은=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속보=보은군체육회 종목별회원가입단체 임원들이 15일 ‘보은FC U-15(유소년축구단) 문제와 관련한 보은군 체육인들의 입장’을 발표하고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중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6일자 8면

김민철 부회장 등 이 단체 관련 임원들은 이날 오전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은FC U-15의 위장전입과 합숙훈련 등의 문제는 학교 측에서 우려하는 보은FC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학교와 학부모, 체육인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코치와 학생 15명이 보은군에 전입하면서 구성된 보은중 방과 후 축구활동 동아리는 ‘학교체육진흥법’에 제재할 규정이 없다”며 “축구동아리 학생들이 합숙 훈련으로 관련법을 위반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스포츠메카 보은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학교 측에서는 이런 체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체육과 공부가 함께 어우러진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며 “그러나 학교 측이 법 규정 만을 내세워 어린 학생들에게 학교 퇴출이라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 관연 올바른 교육인지를 묻고 싶다”고 따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