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3일 방송통신대 충북지역대학에서 하반기 상호협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협력업체간 경영합리화, 노무·시공관리 개선, 기술 및 기능 향상 등 건전한 협력 업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교육에는 협력업체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교육 수료시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관계 평가에서 교육 지원 분야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상호협력 평가 결과에 따라 PQ·적격심사 등 입찰 신인도 평가항목에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에도 반영되는 등 우대 사항이 많다.

충북도회는 23일 방통대 충북지역대학에서 건설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협력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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