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옥천군 청산면이 ‘청산’ 지명 탄생 1000년을 맞아 23일 청사초롱 점등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천년탑건립추진위원회는 면 소재지 중앙인 청산대교 옆 소공원에 기념탑을 세우고 지명 탄생 1000년의 뜻을 기렸다. 제막식은 12월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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