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6만명 방문·도서대출 19만9000여권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립 탕정 온샘 도서관이 개관 1년 동안 16만명이 방문해 19만9000여권의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 개관 1주년을 맞는 탕정온샘도서관이 28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탕정 온샘 도서관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탕정온샘도서관 1년사 전시 △인권영화 날아라 펭귄 △인형극 욕심 많은 옹고집 △도서관 생일 파티 떡 케이크 만들기 △책표지 종이가방 만들기 체험 △이용자 추천도서 운영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탕정온샘도서관은 개관은 1년 동안 회원 등록자수 2800여 명, 대출자수 3만 7000여 명등을 기록했다.

또 지난 1년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음악이 있는 그림이야기, 문화가 있는 날 낭독콘서트, 가족힐링 콘서트, 길 위의 인문학 등 32개 강좌, 82회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