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교육위 정영수 의원 대표 발의

▲ 정영수 충북도의회 의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영수(진천1·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교육청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도의회는 지난 24일 1차 교육위원회 심의에서 360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관련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평생교육은 일반인이나 장애인 모두에게 똑같이 필요하고 중요한 사항”이라며 “조례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대상과 조건, 지도·감독 사항 등과 관련된 사업계획과 시행이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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