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고용한파 속에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호반건설, 이테크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이달 마지막주 인력 채용에 나섰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QC(본사) 등이다.

다음 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분양관리, 재단관리, 건축, 토목, 고객지원(A·S), 설비, 품질시험, 보건, 회계(퍼시픽랜드)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테크건설은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전기설계, 국내영업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을 하면 된다.

동부엔지니어링은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도로공항설계, 지반공학(토질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상하수도설계, 철도(구조)설계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명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안전, 보건 등이며 1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양우종합건설(28일), 벽산엔지니어링(29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30일), 정일엔지니어링(30일), 고려개발(30일), 새천년종합건설(12월8일),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 영동건설(채용시)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