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국민의당 충북도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각종 강좌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국민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방정치 아카데미 강좌에 이어 국민정치아카데미 지방의원반 2기를 추가 개설해 지방선거출마 예정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선을 앞두고 선거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도당여성위원회가 ‘여성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현안 발굴’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위원회에 이어 전 안철수 진심캠프 소셜미디어팀장인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강사로 나와 지방의원반 2기 아카데미 강좌에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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