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에게 주말 검진기회를 제공한다.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오는 12월 3일과 같은 달 17일 정상근무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1차 검진·국가 암 검진·생애전환기 맞춤형건강검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나은숙 본부장은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043-297-1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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