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스타’ 공연 포스터.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논산에서 열린다.

논산시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과 논산시민이 함께하는 ‘The 뮤지컬스타’공연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바다, 남경주, 윤형렬, 멘토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이날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팬텀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의 뮤지컬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One day more(레미제라블), 소녀시대 등 익숙한 곡을 인기 뮤지컬 스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000원)으로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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