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숙(76·청주 육거리시장 노점상인)

“장사가 절반도 안뎌!”

코밑은 헐고 추위는 다가오고… 그러나 애써 밝은 웃음을 지으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힘차게 외쳐봅니다.

“싱싱한 동태 사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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