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1억5000만원 들여 바닥공사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무심천롤러장이 24년 만에 새단장 된다. 시는 1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22일까지 콘크리트를 긁어내고 5㎝가량 아스콘을 덧씌우는 바닥공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심천롤러장은 1993년 첫 시공 후 24년 만에 새단장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홍수로 콘크리트 바닥 일부가 깨지는 등 노후·파손이 심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향유를 위해 재시공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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