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웨딩박람회를 주관하는 더메이트웨딩(대표 권하영)과 친환경 놀이방 매트와 인조가족을 생산하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회장 1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만원과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15개의 개인·기업 기부자가 2400여만원의 성금을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내놓았다.

충북모금회는 이 성금으로 라포르짜 오페라단의 ‘돈 파스콸레’ 공연 입장권을 구매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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