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교육지원청이 오는 22일까지 청사에서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진천=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까지 청사에서 기록관리의 인식 변화 및 기록관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관과 학교에서 수집한 사진과 앨범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진기록물 5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진전은 기록관리 동아리 회원들이 옛 학교의 역사와 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기록을 선정해 마련됐다.

민병석 교육장은 “잊혀져가는 관내 학교의 모습을 다시 엿볼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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