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맹정호·강용일·이공휘 도의원이 충남도 공무원들이 뽑은 '올해의 의정활동 우수 충남도의원'으로 선정됐다.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올해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베스트 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베스트 도의원' 설문조사를 벌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소통 리더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들 3명의 도의원을 선정했다.

김태신 노조위원장은 "도의회는 충남도정의 정맥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도정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도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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