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으로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받은 김양희(왼쪽)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지난 15일 열린 전국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받았다.

김 의장은 충북도의회 65년 의정 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과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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