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지난 15일 열린 전국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받았다.
김 의장은 충북도의회 65년 의정 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과 자유한국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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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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