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카페 어나더프룻(대표 김민경)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의 캠페인 비전스토어는(VISION STORE)에 동참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참여하는 가게를 부르는 명칭이다.

카페 수익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던 김민경 대표는 지인을 통해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알게 된 후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비전스토어를 통해 아프리카 르완다 아동을 후원하게 됐다.

그는 “생각만하던 기부를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박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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