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경찰청은 19일 경무관급 6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경찰청 1부장에 이규문(51·경찰대 4기) 대구성서경찰서장, 2부장에 이문수(55·간부후보 36기) 부천원미경찰서장이 임명됐다.

청주흥덕경찰서장에는 이명교(52·경정특채 38기) 경무관이 내정됐다.

진정무 충북청 1부장은 경남경찰청 제2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전경찰청 제1부장에는 김학관(50·경찰대 6기)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을, 제2부장에 박희용 (57·간부후보 35기)충남청 제1부장을 각각 임명됐다.

윤소식(51·경찰대5기) 청주흥덕서장은 충남경찰청 1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제2부장으로 이충호(52경찰대4기)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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