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공장 사회봉사단,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 전달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민환 전무)은 25일 연말 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LG화학 오창공장 사회봉사단 간사들은 22일 충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이웃 사랑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LG화학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및 김장 나눔 활동’,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후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이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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