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하나로봉사단(회장 유호종)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24일 청주시 수암골 일대 조손가정·혼자 사는 노인 등 취약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연탄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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