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내년 2월 18일까지 기획전시회 ‘나무(木), 눈(目), 생각할 목판화 전’을 개최한다. 김희진, 안영찬, 이언정, 홍승혜 4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작가들이 목판(木)을 사용해 자신들이 경험(目)한 사유의 결과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창작한 판화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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