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27일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 한국병원과 아주대병원은 앞으로 △환자진료 의뢰 및 회송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의료 인력의 교육 및 지원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1986년 개원한 청주 한국병원은 최대 5인실 신규병동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시스템의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주 한국병원과 아주대병원 간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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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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