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종박물관은 테마전 ‘종, 생활과 만나다’를 마련한다.

생활종의 다채로운 면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28~30일 열린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세계 곳곳의 근현대 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동서양 종 문화의 다채로운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으로 한국 종 문화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을 운영 중이며 지역민에게 폭넓은 예술경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다양한 기획전시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