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일부터 21일까지 신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별 10~30% 세일을 진행하며, 스테파넬, 써스데이아일랜드, 오즈세컨, 톰보이 등은 시즌오프를 한다.

또한 새해 첫 정기세일 축하 이벤트로 층별로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메트로시티 머플러+엘레강스 장갑 세트(20세트한) 3만 원, 마론제이 벤치파카(5매한) 6만9000원, 노스페이스 여성 롱다운 점퍼(10매한) 13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1층 행사장에서는 장갑ㆍ머플러 특가전, 게스 방한의류 특집, 마론제이 겨울아우터 특집 등을 열며, 대표상품으로 메트로시티 장갑, 머플러 각 2만5000원, 게스 오리털 점퍼 11만9000원, 마론제이 코트 5만 원에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톰보이·JJ지고트 겨울 상품전을 진행하며, 패딩·코트 등을 최대 30~50% 할인 판매한다.

2일부터 14일까지는 화장품 구매시 사은행사를 진행해 빌리프, 랑콤, 비오템 단일브랜드 10·20만 원 이상 구매시 5% 사은과 오휘·후, 숨, 설화수, 헤라 단일브랜드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영플라자가 신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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