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새해를 맞아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교단들이 신년하례식과 시무식을 잇달아 연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와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청주신흥교회과 충주감리교회에서 각각 신년하례회를 연다.

특히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신년하례회와 함께 김학섭 신임회장 취임예배도 함께 갖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충청노회와 충북노회도 오는 4일 오전 11시 청주크리스천하우스와 남이제일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충주노회는 3일 오전 11시 충주 상일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열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4일 오전 11시 충주제일교회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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