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충주기획위 1월 월례회

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들이 정기총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오후 충주시 신연수동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논의와 박광열 감사로부터 회계검사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충주기획위원들은 이날 올 한해 동양일보 사세 확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기획위원들이 열정을 보여준 덕택에 도내 최우수 기획위원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올해도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부수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여 좋은 신문을 만드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를 겸해 열린 정기총회에는 김원석 위원장과 오규환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종남(여)·심상용·김상구·양우열·정성용·서명수·박영수·박선우(여)·박근석·정길수·박해수·박광열·이금옥(여) 위원과 김영성 충주본부장, 임미영 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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