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10일 아침 도내 모든 농협 금융점포를 대상으로 주변 인도와 객장 진입로에 대한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영농지원상황실을 통해 이번 폭설로 인한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지역 발생시 신속한 복구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북농협이 전 점포를 대상으로 눈치우기 운동을 10일 전개한 가운데 본부 앞에서 직원들이 눈치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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