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함께 도내 수출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4월15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우한(武汉), 샤먼(廈門), 시안(西安)을 방문해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 비용이 충북도 예산으로 지원된다.

사절단 참가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과 식품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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