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총국은 11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지역농·축협 우수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질적 성장을 통한 확고한 수익 기반 구축’을 사업전략 방향으로 세우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 역량 고도화, 수익성 개선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 보험산업 환경 변화 적극 대응, 농업인·농업과 상생발전 추진 등을 핵심 추진과제로 정했다.

김재복 생명총국장은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 경영에 힘쓰겠다”며 “올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선도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농협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총국 직원들이 11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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