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구호개발사업비 1억원 기탁

정문식(오른쪽 세번째) 프로미스(주) 대표와 복기왕 아산시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모금회장, 강준구 아너소사이어티 아산1호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정문식 프로미스(주) 대표가 올해 첫 번째 아산시의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
아산시와 충남공동모금회는 10일 정문식 프로미스(주) 대표, 복기왕 아산시장, 이관형 충남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정문식 대표를 아산 4호, 충남 76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정문식 대표는 아산시 음봉면에서 반도체, LCD 생산장비 및 무역자동화 사업 기업인 프로미스(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구촌구호개발 사업을 위한 1억원의 기부 약정을 통해 ‘아산 4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정문식 대표는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과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재난 발생지역 및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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