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잘살고 도민이 행복한 농협 건설‘ 결의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및 경제지주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적극 봉사하고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조기 달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다짐했다.

한편 결의대회 후에는 업무 보고회를 열고 소관별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조기 사업추진으로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도민이 행복한 희망찬 2018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태종 충북농협본부장(첫번째줄 왼쪽 일곱번째)과 임직원들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결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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