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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업인] 자연에서 온 원료로 ‘건강’을 담는다
[기업 기업인] 자연에서 온 원료로 ‘건강’을 담는다
  • 김진식 기자
  • 승인 2018.01.14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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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건강식품 선도기업 메이준생활건강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건강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건강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벤처기업 ‘메이준 생활건강’은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의 제품을 메이준 뉴트리, 네이처랩, 마이유니 등의 자사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건강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건강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벤처기업이 있다.

우석훈 대표이사

충북 증평군 도안면 증평2산단에 위치한 ㈜메이준 생활건강은 2005년 서울에서 ㈜냅컴퍼니로 설립됐다. 2013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2017년 증평2산단에 본사를 이전했다. 자연건강식품개발생산기업인 이 회사는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의 제품을 메이준 뉴트리, 네이처랩, 마이유니 등의 자사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기업의 회사명인 메이준은 5월과 6월을 뜻하는 영어단어 ‘May’와 ‘June’을 합친 단어로 만물이 소생하는 강한 생명력과 따뜻한 기운을 지닌 5월과 6월처럼 행복감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기업이 되자는 일념으로 냅컴퍼니에서 2013년 메이준 생활건강으로 변경했다.

메이준이 뜻하는 회사명이 전하듯 이 기업은 원료 선정부터 유통, 생산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제품 론칭이 이뤄져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며 대표를 맡고 있는 우석훈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에서 시작한다’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 보이고 있다. 건강 식품과 생활 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해온 이 기업은 ‘TV홈쇼핑 해외플랫폼 활용 중기제품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2000년대 초 국내 경기 회복과 함께 등장한 웰빙 열풍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뷰티 관련 시장도 확장하기 시작했다. 당시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우 대표는 병원용 화장품 전문기업 ‘네이처랩’을 시작으로 건강 관련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자신이 서울대 공대에서 전공한 재료공학을 토대로 미용과 식품을 연결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메이준 생활건강을 설립하며 건강 관련 사업을 본격화 했다.

2009년 박경호 한의사와 공동 개발한 메이준 생활건강의 신제품발효 다이어트 공류보감은 체중감량과 건강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당시 인기를 끌던 홈쇼핑 상품으로 출시되며 첫 방송부터 매진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 홈쇼핑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공류보감은 2010 NS홈쇼핑의 전체상품 매출 1위, 2011 NS홈쇼핑 건강식품부문 1위 등의 기록을 낳으며 3년 누적 매출 470억원을 기록한 인기 제품으로 메이준을 유망중소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효자상품이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은 메이준은 활성산소를 케어 할 수 있는 항산화 이너뷰티 제품 개발에 관심을 작고 ‘홀푸드, 로우푸드’라고 불리는 자연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청정지역 브라질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아사이베리를 추출정제가 아닌 동결건조 분말로 자연 그대로 섭취 가능한 유형의 상품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직접 전 세계를 돌며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우 대표의 노력과 열정의 산실이 녹아있는 결정체다. 원료 선정을 위해 세계 곳곳의 농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그는 이러한 작업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적 어려움에 놓일 때마다 우 대표는 건강식품 시장의 장밋빛 미래를 생각하며 직원들과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러한 전직원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를 이룬 메이준 생활건강은 2015년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6년에는 350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급 성장 뒤에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우 대표의 회사경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자인과 원료 수급을 담당하는 해외 파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직원들은 생산을 제외한 기업 운영전반의 모든 영역에서 외주를 주지 않고 자체 직원으로 운영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한몫을 했다.

지난해 벤처기업 인증과 지난 4일 HACCP 인증을 받은 메이준생활건강은 순차적으로 자체생산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해를 기업 도약의 한 해로 삼기 위해 상반기부터 원료 수급과 생산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전담할 계획이라는 우 대표는 “올해에는 생산 및 수출에 주력할 예정이며, 체계화된 품질관리, 개별 인증형 소재 개발까지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로우푸드에 주력하겠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가치 있는 제품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공장을 통한 자체 생산도 중요하지만, 원료선별센터를 준비해 여러 번의 선별 과정을 거친 원료를 국내에서 다시 한 번 선별해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사세 확장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건강식품시장이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메이준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이준은 2020년 1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뷰티 관련 제품인 필러나 보톡스 등 항노화 관련 제약 제품을 출시해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자체 생산 구조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공장 준공과 해외 농장 운영 등 기업의 새로운 발전 기반도 확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증평으로 둥지를 옮긴 메이준생활건강의 우 대표는 자신의 목표는 ‘1만명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경제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기업인으로서 가장 큰 사회적 책임인 고용창출과 세금납부에 최선을 다한다는 그는 계속해서 전 세계를 돌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질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있다.

생활환경과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을 항상 품고 있다는 우 대표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의 대표 브랜드로 한발 더 다가서는 메이준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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