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조감도.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21일까지 신년 정기세일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백화점 1층에서 멀버리, MCM, 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가방을 최대 50% 할인행사를 한다.

2층은 인기 여성정장 브랜드 ‘프랑소와즈’ 단독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 코트, 니트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5층은 노스페이스, K2, 네파'등의 유명 인기 아웃도어 겨울상품 마감전을 통해 다운 자켓, 방한부츠 등을 최고 60%까지, 7층에서는 다이슨, 필립스, 일렉트로룩스 등 인기 소형가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생활가전 인기상품 대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세일 기간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황금 개의 해! 행운의 골드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황금개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 1돈을 전달한다.

세일 마지막 주말 사은행사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아카드와 제휴카드를 이용한 단일 브랜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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