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신년 특집으로 ‘113번째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983년 창단돼 20여 년간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3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족 중심의 명품 음악 밴드인 ‘가우사이(KAWSAY)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가우사이 밴드’는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엘꼰드르빠사’ 등 방송과 영화로 먼저 국내에 알려진 남미 출신의 연주가로 이루어진 공연 단체다.

입장권 가격은 2000원이며 문화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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