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세종시청서 시대정신 주제

(세종=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월 6일 ‘2018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특강’을 연다.

이날 강연에는 영화 ‘명량’과 ‘최종병기 활’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영화와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연회는 기존 수강생들의 영화 강좌 개설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영화계 인사를 초청,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수요자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강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민 감독의 특별강연회 신청은 예스24(www.yes24.com)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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