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은 30일 57기 정기총회를 마치고 배순열 농협 영동군지부장과 학산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학산면, 양산면 등 지역 농업인과 지역민은 장을 보기위해 영동읍까지 나오는 불편을 덜게 됐다.

최정호 조합장은 “우리 학산면 숙원사업인 하나로마트 개장으로 지역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산면뿐만 아니라 양산면, 용화면에도 하나로마트를 확장해 농업인이 불편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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