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충청점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6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대행사장에서는 열리는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에서는 선물세트들을 직접 구매하고 바로 배송접수 할 수 있으며 부담은 덜고, 진심은 전할 수 있는 실속 세트 품목이 준비됐다.

8일부터 11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10회 해외패션대전’이 열린다.

명품 브랜드들의 가방이나 신발 등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권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윤하’ 콘서트가 오후 7시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1일부터 화장품이나 U-PLEX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매 티켓을 25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10일과 11일에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머쉬멜로우 초콜릿을 증정하는 초콜릿 분수 이벤트가 (하루 300명 한정으로, 12일과 13일에는 토파즈홀에서 강아지 초코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윤태선 판매기획 팀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언제나 새로운 컨텐츠와 상품으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향한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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