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부 업무보고회서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시군지부 업무보고회’를 열고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업무 보고회에서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조기 달성을 위한 주요 추진 계획과 관내 농·축협 균형발전 방안, 농축산물 판매 증대 방안 등을 중점 보고했다.

회의를 주관한 충북농협 김기승 부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조기 달성을 위해 충북농협 모든 임직원이 낡은 것을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절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농협 김기승 부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시군 농정지원단장 등 임직원들이 5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농가소득 5000만 원 조기 달성을 결의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