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이길섭(59·사진) 신임 MBC충북 대표이사가 6일 MBC충북 청주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현업 중심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984년 서울 MBC 편성PD로 입사해 ‘우정의 무대’와 ‘장학퀴즈’를 연출하고, TV 편성부장, 편성국 부국장, 프로그램 개발 TF팀장,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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