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어울마당’ 행사를 연다. 설 당일인 오는 16일은 휴관한다.

이 행사는 사물놀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연만들기, 가훈쓰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여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험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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