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영일)는 오는 22일 센터내 교육장에서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이해, 부모양육태도검사 실시, 올바른 양육방법을 안내 등으로 이뤄진다.

실제 아동을 위탁하고 있는 위탁부모를 통해 위탁을 시작한 계기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위탁부모를 희망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교육 4시간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며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거쳐 적격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문의=☏043-25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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