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158명 100% 합격 쾌거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건양대 간호대학(학장 한수정)은 지난 14일 발표된 58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건양대 간호대학 응시자 158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1995년 간호학과 설립된 후 △2001년 간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2007년 노인전문 △2009년 감염관리전문 △2018년 종양전문 간호사과정을 개설했고, 2014년부터 간호학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단과대학 승격과 함께 지난해 간호대학 전용 건물 및 기숙사를 세워 더 좋은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건양대는 글로벌 간호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의 간호대학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중국 대학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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