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00%…합격자 58명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교통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8명이 최근 열린 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1914년 4월 청주 자혜의원 조산부와 간호부 양성소로 출발한 이 대학 간호학과는 103년의 역사와 전통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우수 간호 인력을 배출해오고 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총 2만731명이 응시해 1만9927명이 합격, 96.1%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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