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의전당 소공연장서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재)당진문화재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8년 당진문화재단 사업설명회를 가져 시민들의 참여의 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 예술인 단체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올해 재단에서 운영할 각종 문화예술사업과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올해 문화예술사업은 시민문화향유지원 12개 사업 시민문화 활동지원 16개 사업 문화예술 활동지원 20개 사업 문화 정책개발 5개 사업 등 53개 사업이다.

특히 재단은 브랜드 공연 키즈 스테이지 당진 문화동아리 활성화 사업 당진 인문학 시즌 사업 등 7개 사업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가 끝나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사업별 공모 및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와 단체는 설명회에서 배포되는 사업일정 및 계획을 참고해 희망 분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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