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이 ‘2018년 결초보은 역사 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결초보은 역사 문화 아카데미는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 강좌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은의 역사와 문화, 인물에 대해 수준 높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는 농번기인 5월과 10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결초보은 역사 문화 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좌는 다음달 22일 김양식 충북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자랑스러운 보은의 역사가 시작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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