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이 분관과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학교는 문화생활과 교육이 취약한 시민들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15일~6월 1일 각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개설되는 강좌는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를 비롯해 ‘신나는 보드게임’, ‘토탈공예’, ‘소곤소곤 책 읽어주는 교실’, ‘북아트’, ‘초등학생 독서지도’ 등 6개 강좌로 총 81명을 모집한다.

문화학교 참가신청은 22일~다음 달 8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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