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괴산서 ‘충북사랑’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

▲ 9회 ‘충북사랑’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23~25일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8회 대회 경기.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올해 충북지역 생활체육대회가 23일 ‘충북사랑’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2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탁구 동호인의 한마당 9회 ‘충북사랑’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도체육회와 도탁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충북을 비롯한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일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일반볼(단체전·개인전·개인복식)과 만 60세 이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라지볼(단체전·개인복식)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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