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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호잉 ‘홈런포’…한화 주니치와 6-6 무승부
이성열·호잉 ‘홈런포’…한화 주니치와 6-6 무승부
  • 이도근 기자
  • 승인 2018.02.25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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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1회 선제 3점포…호잉 솔로포 활약
이태양 2이닝 3K 무실점, 최고구속 140㎞
▲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연습경기. 한화 투수 이태양이 역투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8 시즌을 향한 한화이글스의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한화는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는 1회 초 이성열이 상대 선발 후지시마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이어진 1회 말 한화 선발 윤규진이 3점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외국인타자 호잉이 캠프 첫 ‘솔로포’를 뽑아내며 다시 앞서나갔다.

4회부터는 이태양, 정재원, 강승현, 박주홍이 차례로 등판, 주니치 타선을 실점 없이 막아냈으나 6-4로 앞선 9회 말 마지막 투수로 나선 심수창이 2실점을 허용,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이태양은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하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태양은 “수술 후 첫 실전 피칭이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관리해줘서 회복이 빨랐고 현재 통증도 없어 피칭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 “최고구속은 시속 140㎞가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캠프기간 경기에 나가면서 이닝 수를 늘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6일 주니치 1군과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연습경기 8차전을 치른 뒤 한국 팀들과의 연습경기에 들어간다. 일본팀들과 가진 최근 7차례 연습경기 기록은 5무2패. 승은 없지만 패도 적은 기록이다.

한용덕 감독은 “이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욕심내지 않고 매뉴얼대로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이 이런 때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할 것이다. 일본팀과의 경기에서 대등한 실력을 보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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