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상반기 교감회의

▲ 2018 상반기 교감회의가 지난 23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열렸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 학교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2018 상반기 교감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3월 수업·관계집중의 달’ 지정에 따라 과거 업무분야별 담당교사를 소집하는 출장회의를 대체한 것이다.

회의에선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 새 학년 교육계획 수립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내용, 학교에서 집중 추진할 사항, 보완 사항 등을 협의하고, ‘행복키움 놀이문화 조성’, ‘유-초, 초-중 연계교육을 위한 징검다리 교육활동’ 등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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