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여성재단이 여성폭력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문화예술, 체육, 복지, 안전분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의 폭력피해 예방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청년, 문화예술, 체육,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성폭력피해의 사각지대 해소와 성불평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3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신입생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극동대, 서원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의 폭력피해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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