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3월 9일까지 주말체육학교 강사 모집

▲ 충북도체육회가 올해 도내 184개교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된 학교 안 프로그램 현장 모습.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올해 충북지역 184개 학교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가 펼쳐진다.

27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12곳, 중학교 47곳, 고등학교 23곳, 특수학교 2곳 등 도내 184개교에서 주말체육학교가 운영된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당 1명씩 주말체육학교 강사 184명이 배치되며, 매주 주말 2시간씩 30주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도체육회는 이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주말체육학교 강사를 모집한다.

각 지역별 강사채용 기간과 자세한 사항은 도체육회 홈페이지(www.cbsports.or.kr)나 각 시·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해당 시·군체육회에 전화 문의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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